보도자료
- 부안학생교육문화관, 학생중심!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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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5.11.12 11:09 IP*.*.*.113조회수175
학생중심!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나
부안학생교육문화관, 오는 11월 17일부터 임시 개관
○ 부안학생교육문화관(관장 박수진)이 4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1년간 재구조화 공사를 완료하고 학생중심! 열린 미래교육 공간으로 재정비하여 오는 11월 17일 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 그간 문화관은 2010년 개관 이후 노후 시설과 공간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1층은 도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을 분리 설치하고, AI 미래교육 강화를 위해 콩콩 놀이터, 다면체험관을 신규 조성하였으며, 아늑한 음악이 흐르는 이용자 휴게공간을 새로 마련하였고, 2층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형 열람실, 그룹토의실과 예술적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예체능공간을 마련하는 등 교육, 놀이, 쉼이 있는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하였다.
○ 한편, 임시 개관 기간 동안 관내 학교장 및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 대상 시설 관람 및 홍보, 2026년 학생․평생교육 등을 협의하고 보완 사항 등을 점검한 후 12월 1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 박수진 관장은“문화관이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배움터, 나눔터, 쉼터를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부안학생교육문화관 재개관식은 본관과 체육관에서 11월 28일(금) 15시 30분에 개최되며,
문의는 총무과(063-580-13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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