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문화회관,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선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책 읽기와 코딩 융합 프로그램 운영

- 부안교육문화회관(관장 전현규)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공모한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지난 2월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전국 100개 도서관이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그 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으로는 부안교육문화회관이 유일하다.

-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책 읽기와 코딩(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창의·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오는 5월 운영할 프로그램에서는 ▲ 사서와 학생이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 활용도서를 바

  탕으로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마지막으로 코딩 강사와 함께 활용도서와 연계한 학생들만의 코딩작

  품을 만드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전현규 관장은 “관내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독서와 코딩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

  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부안교육문화회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오는 5월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

  과(☎580-1370)로 문의하면 된다.